[아시아경제 양재필 기자] 미국의 9월 산업생산이 전문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 달 산업생산은 전년대비 0.7% 증가해 당초 전문가 예상치 0.2%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의 산업생산은 지난 7월 0.9%, 8월 1.2%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자동차업체들의 공장 가동률이 증가하고 있고 산업재고가 빠르게 감소한 것이 산업생산 증가에 유효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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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미쓰비시UFJ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엘렌 젠트너는 “미국 정부의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생산증가에 도움이 됐다”며 “자동차 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이 효과를 발휘한 측면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의 수출증가가 미국내 산업생산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의 9월 설비가동률은 전달의 69.9%보다 소폭 상승한 70.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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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필 기자 ryanfee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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