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리 상승 여파, 외은지점 외화유동성비율 규제 등 복합요인
16일 오후 2시10분 현재 채권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도는 2만233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외인은 이날 한때 2만519계약까지 순매도를 보이기도 했다. 외인이 기록한 사상최대 순매도물량은 지난 2006년 10월24일 기록한 2만532계약이었다.
반면 국내 기관은 2만433계약 순매수를 기록하며 외인의 매도물량을 받아내는 모습이다. 증권이 1만448계약을, 투신이 6364계약을, 은행이 2870계약을 순매수중이다. 연기금 또한 706계약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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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의 한 채권딜러는 “글로벌금리 상승 영향이 크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특히 호주의 금리가 많이 올라 영향을 미친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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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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