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와이디온라인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패온라인'이 9일 첫선을 보인다.
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은 신작 온라인게임 '패온라인(paeonline.ndolfin.com)'이 9일 오후 2시부터 오는 11일까지 3일간 비공개 시범서비스(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와이디온라인은 총 1만명의 사용자가 참여하는 이번 '패온라인' 비공개서비스를 통해 동양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 콘텐츠를 비롯해 화려하고 강력한 전투 시스템과 타격감을 선보일 계획이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이번 비공개 서비스에서 사용자들은 2개 종족의 남녀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최대 25레벨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며 "다양한 전쟁 시스템과 동양적인 콘텐츠 등을 통해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재미를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패온라인'은 오는 12월 추가로 비공개 서비스를 실시한 후, 2010년 정식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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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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