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산의 날’ 맞아 2000명 특별무료개방…17일까지 전화나 인터넷으로 신청
이는 국민들에게 산의 소중함과 광릉 숲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예약한 2000명에 한해 들어갈 수 있다.
특히 이 날은 평소 비개방지역으로 관리돼 돌아볼 수 없었던 광릉 숲 일부 구간을 열어 ‘아름다운 전나무 숲길 걷기’를 통해 산림욕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개방되는 코스는 수목원 안의 산림동물원에서 전나무 숲까지로 왕복 30분쯤 걸린다.
한편 국립수목원은 광릉 숲 노거수보호 및 관통도로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대중교통( 의정부역↔국립수목원↔광릉내 간 노선버스 21번, 20~30분 간격으로 운행) 이용을 권하고 있다.
더 자세한 대중교통 안내는 국립수목원홈페이지(www.kna.go.kr)를 참조하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