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옥상공원화 대상 민간건축물 10월 30일까지 접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도시경관 개선과 도시생태기능 강화를 위한 2010년도 옥상공원화 사업 참여 대상지를 10월 30일까지 공모한다.

옥상공원화사업은 별도의 토지보상비 없이 각종 폐자재 등이 적치되거나 빈 공간으로 방치된 건축물 옥상에 나무를 심고 벤치 등 휴게시설을 설치, 주민들의 휴식처를 제공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여기에다 옥상공원화사업은 생물들의 서식공간을 만들어 도심 열섬화 현상 완화 등 1석4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2008년 12월 31일 이전까지 준공 완료된 민간 건축물로서 옥상공원화 가능 면적이 99㎡ 이상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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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 구조안전진단과 설계 심사를 거쳐 공사를 완료한 후 현장 점검을 통해 ㎡당 9만~10만8000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www.gangdong.go.kr) 또는 푸른도시과(☎480-1395)로 문의하면 된다.


강동구 김종호 푸른도시과장은 “옥상공원화 사업은 회색 콘크리트의 삭막한 옥상을 나무 그늘과 꽃향기가 가득한 쉼터로 변화시킬 수 있다”면서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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