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앨런 멀랠리 포드 CEO는 이날 뉴델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해 판매량은 1100만대, 내년에는 1250만대까지 늘어날 것이라며, 2011년에는 1450만대 이상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경제기반이 다시 회복되는 것이 절대적인 열쇠"라며 "현재 자동차 시장은 정말 좋은(Really Good)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드는 올해 상반기 북미지역에서의 생산량이 26% 증가한 바 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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