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에 따르면 대만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업체인 기가미디어는 JCE에 82억원을 투자, 지분 12.5%를 확보했으며 JCE의 2대 주주가 됐다.
기가미디어는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게임회사로 JCR의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의 중국 퍼블리셔인 T2CN의 모회사다.
지난 2008년 말 기준 총자산 약 3억2000만달러, 매출액 약 1억9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아시아와 유럽 등지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양신 JCE 대표이사는 "이번 외자 유치는 단순한 투자를 넘어 JCE의 기술력과 기가미디어가 가진 해외 네트워크를 충분히 활용해 글로벌 마켓에서 상승효과를 내는 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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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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