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오진희 기자]$pos="C";$title="";$txt="(주)신한이 시공하고 있는 리비아 자위아 5000가구 주택공사 현장
";$size="510,383,0";$no="200909231327512744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중견 건설업체 신한(회장 김춘환)이 리비아 자위아 5000가구 주택공사와 자위아 대학공사의 선수금 수령 이후, 잔여 공사비 전액인 약 1조원을 확보했다. 이 회사는 또 주택공사 현장의 기성금 약 300억원도 함께 수령했다.
신한은 이 공사의 발주처인 리비아 개발관리청(ODAC)이 리비아 중앙은행(Central Bank of Libya)을 통해 신용장(Letter of Credit, L/C)을 개설했다고 23일 밝혔다. 자재 구매대금의 경우도 상기 신용장을 활용해 회사의 자금부담 없이 리비아내 금융기관을 통해 L/C 개설과 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신한이 리비아에서 공사대금으로 받아야할 금액은 총 2조3500억원으로 기존 선수금과 기성금으로 받은 금액은 총 2500억원이었다. 이번에 1조원상당의 신용장을 개설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1조2000억원이 받을 금액으로 남는다.
남아있는 공사대금에 해당하는 사업은 현재 시공중인 트리폴리 5000가구 주택공사와 질리튼, 콘스지역 주택기반 시설공사로 신한은 잔여공사비 1조2000억원에 대해 발주처인 리비아 주택기반시설청(HIB)과 이번주 내 L/C 개설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리비아 자위아 5000가구 주택공사는 리비아 자위아 지역에 여의도 면적 크기인 약 73만평 부지에 총 470여동 5000가구 주택을 건설하는 공사다. 현재 약 150여개 동 골조작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약 200여개 동은 터파기 공사가 완료됐다. 이는 리비아 현지 인력 및 제 3국 인력의 일일 출역인원이 2000명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한편 신한은 리비아 사업 외에 추가로 예맨,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모로코 등의 추가공사 수주로 해외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