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2일 CJ제일제당에 대해 3분기에 분기별 최대 이익에 도전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백운목 애널리스트는 "국제곡물가격과 환율이 하락함에 따라 투입원가가 하락했다"며 "설탕은 올해 4분기부터 고가로 구입된 원당이 투입돼 원가가 상승하겠지만 11월 가격인상이 이뤄지면 설탕에서의 마진 하락을 방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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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에서의 판매량 증가도 긍정적인 요소로 꼽았다. 백 애널리스트는 "음식료품 판매량은 6월부터 회복세로 돌아섰다"며 "특히 이번 추석은 지난해와는 달리 경기회복으로 판매량이 5%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그동안 악재로 거론됐던 CJ그룹(CJ오쇼핑)에 의한 온미디어 인수 철회, 설탕 관세 부과 지연 등으로 시장의 신뢰감을 회복할 것"이라며 "CJ제일제당은 10년내 최악의 시기를 보내고 살아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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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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