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txt="";$size="150,175,0";$no="20090909081151691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지난해 리먼브라더스부터 자산 보증 제안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그는 또 미 정부가 어려움 속에서 위기에 잘 대응했다며 전반적인 위기 대응책에 후한 점수를 줬다. 다만 회복은 서서히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버핏은 1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주최한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1년 전 리먼의 경영진이 파산 보호를 신청하기 전 버핏에게 자산 보증을 제안했지만 버핏이 요구한 추가 자료를 제출하지 않아 거절당했다고 전했다. AIG도 정부의 지원금을 받기 전에 버핏에게 투자요청을 했지만 버핏이 "나 때문에 시간을 낭비 하지 말라"며 단칼에 거절했다고 말했다.
버핏은 이날 컨퍼런스에서 “오바마 정부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든 상황을 고려해 경제를 회복세에 올려 놓았다”고 추켜세웠다. 그는 “시장에서 확실한 새싹(Green shoots)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도 “더 이상 악화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주택시장이 회복될 신호를 보내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1년 내에 시장이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25년 사이 최고로 높아진 실업률이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버핏은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를 통해 최근 주식을 매입하고 있다며 코카콜라, 크래프트 푸드 등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 경쟁력이 있는 기업들에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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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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