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했던 인도의 수출 감소세가 완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라울 쿨라르(Mr. Rahul Khullar) 인도 상공부 차관의 말을 인용해 10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8월 상업용 선적량은 전년 동기대비 19.7% 감소한 143억달러 규모로 지난 7월 28.4% 줄어든 것 보다 낙폭을 줄였다. 4~8월 수출은 31.3% 감소한 639억달러 규모로 지난해 12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34.1%가 줄어든 것과 비교할때 소폭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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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라르 차관은 "희미하게나마 희망이 보이고 있다"며 "8월 일부 품목 수출은 증가세를 기록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인도 수출은 지난 3월 33.26% 이라는 기록적인 감소세를 나타낸 이후 점차 낙폭을 줄이고 있다. 아난드 샤르마(Anand Sharma) 인도 상공장관은 최근 미국, 유럽 지역의 부진한 수출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수출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또 지난달 27일 수출부가세 환급률 확대 및 수출업자에 대한 인센티브정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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