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서비스원 정대용 대표, 직업능력개발 유공자 대통령표창 수상

부엌 및 일반가구의 물류와 시공을 맡고 있는 ㈜한샘서비스원의 대표이사 정재용 상무(사진 ·50세)가 노동부가 주관하는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직업능력개발 유공자 대통령표창(사업주 부문)을 수상했다.


2001년 설립된 한샘서비스원은 한샘의 부엌가구 및 일반가구, 그리고 인테리어 건자재의 시공 서비스를 담당하는 회사.

수도권에 2개의 물류센터와 부산과 대구, 대전 등에 지역물류센터 5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물류시공 전문인력 700여명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부엌과 인테리어 가구를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장소에 제공하고 있다.


정 상무는 2003년 가구 시공기사들을 위한 직업 비전을 선포하고 기사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전까지 가구 및 인테리어 시공기술이 눈에서 눈으로의 도제 방식으로 전수되고 있었던 점을 개선, 이를 전문화된 기술자들의 직업으로 전환하고자 체계화된 교육 과정을 마련한 것이다.


대게 법규상으로도 가구 시공사원의 자격에 관한 조항은 없으나 한샘서비스원은 자체적으로 엄격한 내부 자격제를 유지, 1개월 교육 후에도 사수-조수제 등을 통해 시공기사의 수준을 높게 유지해 오고 있다.


특히, ERP의 일환으로 2001년 도입한 '시공좌석제'는 고객이 원하는 날에 원하는 시공요원을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시공 품질과 물류서비스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샘서비스원은 또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과 가구시공 기술자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중장년층 실업자를 대상으로 채용예정자 프로그램을 개발, 2006년 2월부터 올 1월까지 모두 33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올해부터는 부엌가구와 일반가구 시공 교육과 함께 토탈 홈 인테리어 시공전문 교육과정도 추가로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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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나 욕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사들이 시공기술을 습득하고 업무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정 상무는 "인테리어 공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시공 서비스인데 이를 담당하는 시공인력의 기술을 표준화하고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 된다"며 "올해부터는 가구 시공과 함께 건자재 시공 교육도 시행해 기술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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