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림산업, 이란서 6억달러 규모 플랜트 수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대림산업이 이란에서 6억달러 규모의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대림산업은 지난 2일 이란국영석유회사(NIOC)의 계열회사인 페트로파스(Petropars Ltd.)사가 발주한 사우스파스 가스정제 플랜트 12단계의 패키지2로 발주된 액상처리시설(액체와 가스를 분리하는 시설) 및 유틸리티 프로젝트를 이란업체들과 공동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프로젝트 전체 규모는 20억달러 규모이며 대림의 계약금액은 6억달러(7628억원) 정도다.

대림산업은 기본설계 검토에서부터 상세설계, 기자재조달, 시공 그리고 시운전까지 일괄도급 형태(Lump Sum Turn Key) 방식으로 진행되며 예상 공기는 40개월이다.

컨소시엄으로 이뤄진 이번 수주의 참여비율은 대림산업이 29.4%, 이란의 사제(Sazeh) 30.1%, 케이슨(Kayson) 29.5%, IIND사 11.0% 등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