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ㆍ한국관광공사, 업무 협력 MOU 체결


경기도 김포시가 추진하는 '한강 시네폴리스'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한강 시네폴리스(Cine-Polis)는 한강변과 인접한 김포시 고촌면 향산리와 걸포동 일대(270만9956㎡)에 2016년까지 첨단영상문화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지난 31일 한국관광공사와 '한강 시네폴리스 개발 추진을 위한 업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관광공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MOU 체결식에는 강경구 김포시장과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김포시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강 시네폴리스의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고 국내외 투자자 유치 및 국가 브랜드 향상을 위해 공동 협력을 하기로 했다.

양측은 ▲한강 시네폴리스 관광개발 사업에 대한 국내외 투자자 유치 지원 ▲아시아.태평양 관광투자 컨퍼런스 및 박람회 참여 ▲홍보 지원, 각종 행사 및 홍보물의 한국관광공사 명칭 및 로고 사용 지원 등에 합의했다.


강경구 김포시장은 "한강 시네폴리스 사업은 1조6000여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만46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다"며 사업추진에 의욕을 보였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지자체의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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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시네폴리스 사업이 추진되는 김포시 고촌면 일대는 김포공항, 인천공항이 가깝고 서울, 인천 등 대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다.


김포시는 이곳에 영상산업 클러스터, 스튜디오, 창작주거단지,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 마리나 시설 등을 조성해 영상산업과 다양한 문화 콘텐츠 산업이 창작 및 제작에서 유통, 소비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자족형 복합문화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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