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등 불완전 판매에 대한 금융감독당국의 강력한 제재가 취해질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대형대리점들이 완전 판매를 결의하는 행사를 실시키로 해 주목된다.


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31일 보험판매 현장에서의 불완전 판매를 근절하기 위해 전국 5개 지역에서 총 6차례에 걸쳐 전국을 순회하며 완전판매 결의대회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6월에 진행된 GA소속 모집사용인을 상대로 실시된 모집질서 준수 및 판매기법 향상을 위한 전국 순회교육에 대한 후속조치다.


대리점협회 관계자는 "올바른 모집질서가 뿌리내리도록 모두가 굳은 실천 결의를 다지는 계기로 건전한 영업현장이 조성될 때까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새로운 보험시장의 판매채널로 자리 잡고 있는 대형법인대리점(GA)의 모범적인 판매사례를 유도하는 한편 실손의료비 개정 내용에 대한 전파에도 주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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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보험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3대 기본 지키기 실천공약을 발표, 우선적으로 계약자의 청약서 자필서명을 준수하고, 계약자에게 청약서 부본을 반드시 전달의무를 이행키로 했다.


또한 보험상품약관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실손의료비 가입 사전조회 동의서 시행에 따른 이해부족과 중복가입에 따른 소비자 불만을 사전에 차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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