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박시연이 도도한 섹시미를 버리고 청순미를 뽐낸다.
박시연은 가수 박효신이 2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 '사랑한 후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박시연은 스위스 알프스 만년설을 배경으로 눈물겨운 알프스 소녀의 사랑을 풀어냈다.
또 춥고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해 두통이 오는 고산병과 감기 몸살 증상 속에서도 평소 절친한 박효신을 위해 하루 15시간씩을 쏟아 부으며 촬영에 매진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사랑한 후에' 뮤직비디오에서는 KBS2드라마 '남자이야기'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용하와 다시 연인 호흡을 맺어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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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평소부터 박시연이 스위스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던 덕분에 스위스 촬영에 기대감을 가졌었다. 하지만 숙소와 촬영장소만을 오가는 힘든 일정 때문에 스위스를 제대로 느끼지 못했던 것에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박효신, 박용하와 절친한 관계 때문에 노개런티로 출연하는 의리를 발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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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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