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CFA 시험 내용이 학부와 MBA 과정에 반영된다. CFA는 기업 재무상태와 주가 등의 투자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을 검증하는 자격증으로, 3차에 걸쳐 시험을 치른다.
새 장학금 제도는 매년 학부생 2명과 금융 MBA 과정 학생 3명을 뽑아 협회 기금으로 CFA 1차 응시료 약 700달러를 내주는 방식이다.
CFA협회는 옥스퍼드대와 싱가포르 국립대 등 외국 대학 100여곳에 비슷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대 경영대는 한국 학교론 처음으로 올해 뉴욕대,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등과 함께 협약 대상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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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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