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고(故) 최진실의 유골함이 절도 용의자에 의해 훼손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유골함에 담겨 있던 유골 자체는 그대로 보존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 최진실의 유골함 도난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26일 오전 검거한 박 모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인 뒤 이와 같은 사실을 밝혔다.
그동안 최진실의 유골을 보관한 용기는 갑산공원묘원에 안치해 있던 기존 유골함과 비슷한 용기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이날 오전 용의자 박 씨에 대해 "고 최진실과 같은 나이인 1968년 생이며, 뚜렷한 직업이 없고 평범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pos="C";$title="최진실";$txt="";$size="510,730,0";$no="20090826104157545420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