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구배 제56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이 25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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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창설돼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다. 대한골프협회(KGA)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등을 이끌었던 고(故) 허정구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을 기려 2003년부터 '허정구배'로 치러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5일 이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골프 팀선수권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발전도 겸하고 있어 더욱 치열한 우승경쟁이 예상된다.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는 국가대표 에이스 김민휘(17ㆍ신성고)가 지목되고 있다. 지난 6월 호심배 정상에 오른 김민휘는 300야드에 육박하는 드라이브 샷 비거리가 일품이다. 지난해와 올해 송암배 정상에 오른 윤정호(18ㆍ중산고)와 채범근(18ㆍ영신고) 등도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올해 박카스배 우승자 김기환(18ㆍ제물포고) 등 국가대표와 상비군들이 총출동해 아마추어 1인자에 도전한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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