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가족 직원자녀 IT교육행사 ‘큰 인기’
특허청, 반응 묻는 설문조사 결과 “내년에 다시 오고 싶다” 99%
특허청 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IT(정보통신) 교육행사가 ‘큰 인기’다.
23일 특허청에 따르면 여름방학을 맞아 LG CNS와 공동으로 마련한 ‘특허가족 직원자녀 IT교육’ 참석자들이 설문조사에서 99%가 “내년에 다시 오고 싶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미니홈피-블로그, 파워포인트, 한글 2007, 포토샵, UCC제작 및 편집, 컴퓨터 기초 등 6개 강좌를 열어 182명의 직원자녀가 참가했다.
개별 강좌에 대한 접수 시작 뒤 5분 안에 마감될 정도로 참여경쟁이 뜨거웠다.
교육에선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하는 강좌를 열어 가족관계를 돈독히 한 계기를 줬다는 데 특징이 있다.
교육과정에서 배운 IT기술들을 활용, 부모님께 감사편지를 쓰고 사랑의 맘을 전하며 잘 나타내지 못했던 ‘가족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교육 중 하루는 갯벌체험프로그램을 마련, 갯벌에서 맛 조개를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일엔 주어진 과제를 통해 배운 실력을 겨룬 우수작품 발표 및 시상식이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소현(대전 갑천초등학교 4학년)양은 “컴퓨터를 쉽게 가르쳐 주셔서 너무 고맙다”면서 “내년에 꼭 다시 오고 싶다”고 말했다.
2007년 여름에 시작, 올해로 5회를 맞은 이 행사는 1000여명의 초·중학생이 참여, 94%이상이 “교육에 만족 한다”고 답했고 재참여 희망률도 99%를 넘었다.
노석현 특허청 정보기반과장은 “연례행사로 자리 잡은 이 행사는 자녀들 만족을 통해 직장 부모의 만족으로 이어지는 GWP(Great Work Place,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일터) 프로그램의 하나다”며 “직원과 자녀들 의견을 적극 반영, 만족감을 더 높이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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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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