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올해 연말까지 홍콩에서 신규 인력 50명을 추가로 고용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삼성증권은 또 중국 합작사 건립을 위해 잠재적 파트너사들과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향후 2∼3년 내로 중국 사업부를 설치하고 경영을 확대할 예정. 이날 홍콩에서 인터뷰를 가진 박준현 삼성증권 최고경영자(CEO)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18일 홍콩에서 이를 기념하는 공식행사(IB오피스 개소식)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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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홍콩 등에 전략적으로 진출해 아시아 지역 플레이어로 거듭나겠다"며 "이같은 목표를 6년내로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올들어 홍콩 사업부에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삼성증권은 향후 홍콩에서 자본조달과 인수합병, 투자 운용 등을 위한 고문 서비스 역시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달에는 중국에서의 합작사 건립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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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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