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는 17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2009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둘째 날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58로 골인,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2위는 볼트의 강력한 라이벌 타이슨 게이(27·미국)가, 3위는 동료인 아사파 파월(27·자메이카)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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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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