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銀 등 CD발행 영향, 추세는 이미 상승

CD금리가 상승 일주일만에 다시 올랐다. SC제일은행과 하나은행 등이 연이어 CD를 발행하면서 비교적 높은 금리대를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CD금리가 확실히 상승쪽으로 방향을 틀었다는 분석이다.


13일 오전 금융투자협회 고시에 따르면 CD 91일물 금리가 전일대비 1bp 오른 2.43%로 고시됐다. 이는 지난 6일 2.42%로 1bp가 오른 이래 꼭 일주일만이다.

이날 SC제일은행이 CD 48일물을 2.40%에 발행한 것을 시작으로 하나금융지주 산하 하나은행이 CD 4개월물을 2.70%에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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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증권사 채권딜러들은 “이제 CD금리가 추세적으로 상승쪽을 방향을 잡은 것 같다”며 “CD 1년물쪽이 단기간에 빠른 속도로 올라온 만큼 91일물 CD금리 또한 조금씩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정성민 유진선물 애널리스트도 “CD 2개월짜리가 플러스 10bp 선에서 발행되는 등 높게 발행됐다”며 “관련 스프레드 조정차원에서라도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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