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밀기계 부품업체 네오티스의 대주주가 쏠리테크에서 권은영씨로 변경됐다.


네오티스는 12일 기존 대주주 쏠리테크가 재무구조 개선 및 비핵심역량 사업의 재편 필요성에 의해 권은영 전 동명모트롤(현 두산모트롤) 대표이사에게 보유지분 280만990주(30%)를 넘겼다고 밝혔다. 매매대금은 270억원이다.

회사 측은 "쏠리테크가 올 상반기 통신업체의 저조한 투자로 만족스럽지 못한 사업실적을 냈다"며 "이에 네오티스 매각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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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최대주주 권은영 전 동명모트롤 사장에 대해서는 "네오티스의 초정밀 마이크로비트 사업과 자동차용 부품사업을 기반으로 한 정밀기계 부품사업에 대한 확대 의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며 "권은영 씨는 동명모트롤 대표 재임 당시 매출증대와 원가구조 개선을 통한 수익성 개선으로 화의절차를 조기에 종결하고 지난해 두산그룹에 성공적으로 기업을 매각한 실적을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네오티스 측은 이번 대주주 변동으로 그간의 불확실성이 해소돼 주가에 긍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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