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조사에 따르면 최씨 등은 인터넷 차량동호회 사이트에서 만난 사이로 차량 타이어와 휠을 훔쳐 팔기로 하고 지난 6월 25일 새벽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회사원 임모(45)씨 차량의 타이어와 휠을 훔치는 등 모두 15번에 걸쳐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쳐 온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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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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