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스타트 운동은 녹색성장을 통한 저탄소 사회구현을 위해 일상 생활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기를 실천하는 범국민 운동.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2일부터 이달 말까지를 '그린 스타트 운동 참여 서약 기간'으로 정하고 양욱 대표이사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한 명도 빠짐 없이 온라인상으로 동참한다는 서약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위해 회사 측은 지난 10일 사내 업무 인트라넷(업무연락)을 통해 ▲Green Management(환경경영) ▲Green Purchasing(녹색구매) ▲Green Store(친환경백화점) ▲Green Start(온실가스 줄이기) ▲Green Consumer(녹색 소비자) ▲Green Process(녹색 업무 프로세스) ▲ Green Neighbor(녹색 이웃) 등 그린 갤러리아 7대 지표를 선정, 게시했다.
박성훈 갤러리아백화점 경영지원실장은 "온실가스 배출 감소 등 녹색가치를 내세운 회사 임직원들의 의식과 실천이 수반된 경영활동은 물론 고객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녹색 생활, 녹색 소비' 실천을 독려하는 다양한 환경 프로모션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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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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