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한성주가 "여성들은 결혼 후에도 외모 관리가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한성주는 지난 7일 자신이 진행하는 온미디어 계열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마이 페어 레이디'에서 "결혼 후 외모 관리를 소홀한 여성들을 보면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성주는 “결혼 전과 후의 상반된 모습을 보니 같은 여자가 봐도 놀랍고 당혹스럽다”며 “왜 주부가 되고 아이를 낳으면 달라지는지,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자신을 가꾸는 것에 소홀해지면 자신감까지 잃을 수 있다”며 “짧은 시간과 간단한 노력만으로도 예전의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으니 절대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이 페어 레이디'는 30~40대 여성 시청자를 대상으로, 자신의 삶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스타일 변신을 도와주는 토탈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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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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