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증권시장지원에 사용될 자금 조달을 위해 신용등급 'AAA'의 원화채권을 2000억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증권금융 관계자는 "만기 3년과 5년 두 종류의 회사채 발행을 위해 증권사에 요청한 상태며 현재 일부 증권사와 금리 등 발행 조건을 조율하고 있다"며 "신용등급 AAA의 채권 발행 예정일은 오는 25일"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기존 증권금융 채권의 평가수익률인 5.07%와 비슷한 수준에서 채권이 발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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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금융은 수익기반을 꾸준히 확대해가며 올해 중점 추진과제인 증시 자금공급 확대, 금융시장 안정기능수행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유동성이 악화된 증권사에 자금을 지원하는 것 외에 기업에 주식담보대출과 기업어음(CP) 매입 등의 방법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약 3000억원(6월 말 기준)의 국채를 매입한 것과 별도로 시장상황을 감안해 국채매입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란 계획도 밝혔었다.
증권금융은 이번 2000억원 원화채 발행에 앞서 지난 1월21일 700억원 규모의 원화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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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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