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면목 3,8동 청소년아동복지위원회 용산 가브리엘 천사원 방문, 연극 공연과 후원금 전달
면목3·8동 주민센터 청소년아동복지위원회(위원장 도옥희)는 지난 달 30일 용산구 후암동에 소재한 '가브리엘 천사원'을 방문해 인형극을 공연하고, 3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pos="C";$title="";$txt="가브리엘 천사의 집 방문 ";$size="550,412,0";$no="200908051006009087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번에는 꺽꾸리 인형극단에서 ‘혹부리 영감과 노래주머니'라는 인형극과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서 장애아이들에게 보여줘 좋은 호응을 받았고 같이 간 청소년아동복지위원들은 간식도우미로 나서 아이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면목3·8동 청소년아동복지위원회 관계자는 “몸은 자유롭지 못하지만 공연을 보고 해맑게 웃는 중증 장애아의 얼굴에서 진정한 천사의 얼굴이 저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내 어린이집, 체육관 등과 연계해 장애아들을 위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공연을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면목3·8동 청소년 아동복지위원회에서는 지역내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쌀과 부식등을 지원하고 있고 어린이날에는 지역아동들을 면목3·8동 자치회관으로 초청해 마술 등 다양한 공연을 보여주는 등 활발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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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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