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취업알선센터는 1992년 중앙고령자취업알선센터 외 11개소를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작년 2개소, 올해 4개소를 설립해 총 23개가 운영된다.
취업실적을 보면 2006년 4982명, 2007년 5073명, 작년 5442명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3712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서울시는 내년에 송파와 금천구에 2개소를 추가로 개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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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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