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최강희 김영애 주연의 영화 '애자'가 '과속 스캔들' '마더'에 이어 새로운 가족의 모습을 그려 관심을 끌고 있다.
'애자'는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스물 아홉 청춘 박애자와 그의 억척스런 엄마 사이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영화다.
연출을 맡은 정기훈 감독은 400명에 달하는 여성들의 인터뷰를 통해 사실적인 에피소드들을 만들어냈다.
부산 영상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만장일치로 당선된 바 있는 영화 '애자'는 다음달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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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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