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물과 수목 비치 등 2천여개 설치
지구별 특성화…테마공원으로 변신


과거 무허가 밀집 지역이었던 인천중앙공원이 20여년 만에 인천을 상징할 만한 국제도시 수준의 테마공원으로 다시 태어났다.

새로 단장된 중앙공원에는 녹지율과 휴식공간을 위해 6만여 그루의 수목을 심고 야간 경관을 위해서는 갈대 조명, 달 조명을 포함해 2천여 개의 조형물과 수목 비치 등을 설치했다.


지구별 특징을 보면 1-3지구(Well-being Zone)는 어둠속 자연의 모습에 화려하지 않은 은은한 조명시설을 이용해 아늑하고 온화한 조명 표현했다.

4-7지구(Fun Zone)는 광장과 공원 축을 중심으로 안전 보행을 위한 동선 유도로 각 시설물에 어울리는 조명으로 경관을 꾸몄다.


8-9지구(Dream Zone)는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LED의 칼라로 미래지향적 도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 지구별 주요시설로는 4지구에는 바닥분수조명과 열주조형물이, 5지구에는 프로그램 분수와 분수조형물, 7지구와 9지구에는 각각 종합문화예술회관 영상물 연출과 석주조형물 등이 있다.


이밖에 노후 된 산책로를 포장하고 계류설치와 분수대설치, 어린이놀이시설물, 인조잔디구장 등을 조성했다.

AD

이번 공원 재단장을 위해 인천시는 지난 2007년 10월에 우수 작품 현상공모를 해 81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5월에 공사를 시작해 중앙공원 1~9지구(약35만5000㎡) 에 리모델링과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벌여왔다.



라영철 기자 eli7007@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