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택의 FX뷰]엔화매수 매력, 떨어지고 있다
$pos="L";$title="";$txt="<송택FX스트래터지스트>";$size="200,274,0";$no="200907281501386845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로마 미 대통령 경제 자문위원회 위원장이 "6월말에 7870억 달러의 경기 자극책의 효과는 7~9월의 경제성장에 나타난다"라고 말했다. 신용 정책, 및 재정 자극책을 억제하는 일은 시기 상조라는 견해도 덧붙였지만 지난 주 발표된 미 경제지표가 이 예측을 증명할지가 관건이다. 다시 경기 낙관론이 시장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캐나다 중앙은행도 금융정책 보고서에서 올해의 성장률의 7월~9월 전기대비 1.3% 증가로 예상했다. 영국도 소매 매상고 1.2%로 예상외 상승으로 영어권 국가에서만 경기 전망이 밝게 나오고 있어 인상적이다.
한편 미 대기업의 결산도 비교적 양호하고, 주가 상승과 더불어 원유, 상품시황도 견조해 이를 반영한 유럽의 중장기 금리는 상승으로 전환했다. 결과적으로 외환시장에서는 리스크 회피의 엔고 압력은 줄었다.
다음 주부터 발표되는 미 경기, 경제지표는 상기를 확인하는데 있어서 지극히 중요하다. 어떤 의미로는 달러 강세추세 전환기도 될 수가 있음을 기억해 둬야 할 것이다.
◆이번주 달러·엔 레인지 수정될 듯
그동안 지속돼 온 90.00엔~95.00엔의 레인지가 92.00~97.00로 약간 상승할 지가 주목된다. 시장참가자들은 달러·엔의 시세가 하락으로 기울었다고 보고 있다. 이번 주 시장은 포커스가 수급 요인에 있는 것으로 일본 쪽으로부터 어느 정도의 자본 유출이 있는지, 거기에 따라서 IMM로 대표되는 단기 달러 쇼트컷이나 헤지 제외 등이 95.50대에서 나올 가능성도 있어 주의하고자 한다.
한편 유로·달러는 독일 IFO나 PMI, 경황 감 지수의 호전으로 견조하고 금융, 경제의 잠재 불안 요인도 현존하고 있어 레인지에 머물지만은 않을 듯하다.
따라서 달러·엔은 리스크 자산 회피의 움직임의 일환으로 조금 상승한 93.00엔~96.50엔, 유로달러 1.4050달러~1.4350달러의 레인지로 2번 천정을 확인할지가 주목된다.
◆민주당 정권이 되었을 경우 달러·엔
민주당이 제시하고 있는 정책은 재정면에서는 농업 보조금 부활, 어린이 수당 등, 세제면에서는 반대기업, 반부유층적 포퓰리즘 시책, 경기 대책 면에서는 내수 주도로, 수입 물가 안정이다. 때문에 엔고는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 이 결과 기업수익의 감소로부터 기업의 해외 이전, 고소득자의 노동의욕의 감퇴, 결과적으로 잠재 성장력의 저하가 예상된다.
내수 주도는 구체적인 성장 전략이 안보이는 상황이다. 물가의 안정은 필요 조건이며 엔고 용인의 통화 전략과 시장에서 파악할 수 있어도 어쩔 수 없다. 더욱 외교 면에서는 외교, 안전 보장으로 미국과 거리를 두는 스탠스를 엿볼 수 있어서 엔고 저지 개입도 이전과는 달라 자유스럽게 진행되지 않는 것이 아닌가 라는 염려도 있다.
이미 어느 대규모 미 헤지펀드 관계자는 일본은행이 한층 더 완화 정책을 강요당하는 일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이로써 시장 최고치 79.85엔 갱신을 목표로 한 엔고가 지속된다는 분석이다.
◆견조한 달러의 시금석, 미국채입찰
미 재무성의 일정으로는 28일 2년 채권 입찰 420억 달러, 29일 5년 채권 입찰 390억 달러, 30일 7년 채권입찰 280억 달러와 총액 1090억 달러의 국채 발행이 예정돼 있다. 그 중 해외세력이 어느 정도 응찰할 지가 초점이 되고 있다. 아울러 오는 27일~28일의 이틀에 미중 전략, 경제 대화가 주목 된다.
현재 중국 외화 준비 2조 달러의 7할을 차지하는 미국 자산의 비율을 향후도 유지할 지와 미국은 어떤 위탁을 중국에 할지가 주된 관심사다.
한편 이번 주 일본 사이드에서는 향후의 민간 자금 순환을 예측하는데 있어서의 시금석이라고도 생각되는 외화기준 대형의 해외 투신의 설정이 예정돼 있다. 저축으로부터 투자가 부활할지 향후의 엔 시세를 보는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다.
위에서 말한 대로 미 경제지표의 호전으로 기업 결산은 양호하고 시장의 센티멘트는 서서히 바뀌고 있다.
세계적으로 주식시장은 업 워드 모멘텀(운동량)에 들어가 있다. 상품시황도 같은 움직임으로 견조 추이 하고 리스크 자산의 머니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신흥국 통화는 억눌려진 상태로 팔리고 있다. 이를 반영해 리스크 회피의 엔 매수 압력은 대체로 감퇴하고 있다.
방심은 금물이다. 경제가 나쁠 때에는 조금만의 호전 재료가 있으면 시장은 먼저 반영하는 형태가 돼 때로는 과잉 반응한다. 냉정하게 현재상태를 판단해보면 각국 모두 여러 가지 불안 재료를 안고 있다. 현재상태의 운동량이 한결같이 계속되는 일은 없는 만큼 조정 국면으로 보고싶다.
※송택 스트레터지스트는 일본 출신으로 도미니온,스미토모, 센츄럴사를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외환선물의 Hot Issue를 통해 세계FX시장의 흐름을 전달 하고 있다. 최근 'FX게임의 법칙'을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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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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