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새상품 CMA 소액결제] (中) 복합금융서비스로 승부
금융권에 '빅뱅'을 불러올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지급결제서비스 시행을 맞아 증권가는 각종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 고객 확보에 전력 중이다. 이미 서비스를 시작한 동양종금증권은 물론 주요 대형 증권사들도 일제히 광고를 시작했거나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일단 눈길을 끄는 것은 역시 풍성한 이벤트다. 은행 주거래통장을 갖고 있을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를 CMA로 끌어와야 하기 때문에 충분한 욕구가 있어야만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서비스 시행기념으로 오는 9월 말까지 'GO!GO!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이 기간 현금카드, 체크카드 신규 발급시(교체발급 포함) 발급일로부터 3개월간 모든 은행 CD/ATM 출금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준다.
카드 발급고객의 온라인 은행이체 수수료로 발급일부터 6개월간 전액 면제해주고 인터넷뱅킹, 폰뱅킹, ARS, PDA 등 비대면 매체, ATM 이체수수료도 공짜다. 24시간 VAN 출금서비스 확대에 따라 동양종금 ATM이나 로고가 있는 브랜드 제휴 CD기 사용 시 24시간 출금수수료를 면제해준다. 7월 현재 서울을 비롯 전국 주요 장소에 설치된 328대의 VAN에서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금카드, 체크카드 신규발급 고객(교체발급 포함) 및 신용카드 신규발급 고객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1명에게 200만원 여행상품권을, 2명에게는 100만원 여행상품권을 100명에게는 1만원권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지난 21일부터 9월30일까지 CMA신용카드 사용과 소액지급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더욱 강력해진 CMA를 기념해 '명품CMA, 다!다!다!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CMA 생애 첫 신규고객에게 3개월간 연 3.1% 특판 RP금리, 온라인 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총 783명에게 40인치 LED-TV, 햅틱AMOLED(제트폰), 아이팟터치(8G) 등 푸짐한 사은품을 준다.
이달 말까지는 CMA신용카드인 '명품CMA러브카드' 출시를 기념해 잔고가 100만원 이상이거나, 월 10만원 이상의 적립식 펀드 가입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1등에게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이밖에 CMA신용카드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증권사마다 다채롭게 진행 중이다. 현대증권은 8월 말까지 현대CMApro 신용카드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마트 전 영업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을 준다. 현대CMApro 신용카드 결제 계좌인 CMA 가상연계계좌의 은행이체 및 CD 및 ATM 출금 수수료 면제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미래에셋증권은 CMA신용카드 발급 고객 중 사용금액이 30만원 이상 고객이나 펀드캐쉬백을 신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 LED TV 및 DSLR카메라, 캠코더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31일까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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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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