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8거래일만에 상승.."코스피1500에 공방"
외인 주식자금 유입에 장중 한때 하락반전.."당분간 1240원~1260원 공방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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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8거래일만에 상승 마감했다. 역외 환율 상승을 반영하며 상승세로 시작했으나 결국 외국인 주식매수 자금에 상승폭을 대거 무른 채 장을 마쳤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7원 오른 1248.7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일대비 3.8원 오른 1251.8원에 거래를 시작한 후 1254.0원까지 올랐으나 오후들어 주식자금이 유입되면서 1246.8원으로 하락반전해 저점을 찍었다. 이후 환율은 1240원대 저점 결제수요와 함께 다시 올랐으나 결국 상승폭을 키우지 못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오르지도 내리지도 못한, 지지부진한 수급공방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일중 고점과 저점 차이는 7.2원에 그쳤다.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양사를 합친 거래량도 57억7800만달러를 기록해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특별히 어제와 다르지 않은 1250원선 중심의 공방이 지속됐다"며 "주식자금으로 하락반전했으나 1240원대에서는 픽싱 관련 수요도 있어 1240원~1250원대 움직임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당분간 큰 이슈가 없는 한 1240원~1260원 정도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도 1500선을 돌파하면서 환율 상승폭을 제한했다. 코스피지수는 2.45포인트 오른 1496.49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969억원 순매수해 7거래일째 사자세를 이어갔다.
8월만기 달러선물은 0.70원 내린 1248.10원을 기록했다. 투자주체별로는 등록외국인이 4792계약, 투신이 1565계약, 은행이 1016계약 순매도했다. 증권은 7271계약, 기관은 4379계약 순매수했다.
이날 오후 3시14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94.34엔으로 오르고 있으며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322.7원으로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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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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