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7시30분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청소년합창단의 공연 열려..
광진구소년소녀합창단이 '광진구립청소년합창단'으로 개칭해 새롭게 단장하고 23일 오후 7시30분 나루아트센터에서 첫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맑고 고운 목소리로 ‘우리들의 꿈’,‘푸르다’,‘파 마이 테 레오 아로하’ 등을 합창곡으로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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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원더걸스와 비의 신나는 댄스곡을 불러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이날 찬조출연하는 광진구립여성합창단이 고운 화음으로‘Nella Fantasia’,‘진달래 꽃’,‘푸르른 바람아’ 등 곡을 선사한다.
광진구립청소년합창단은 1998년도에 ‘광진소년소녀합창단’이란 이름으로 창단해 올해로 12주년을 맞는 광진구를 대표하는 청소년 합창단으로 지휘자 박병철씨와 반주자 박향아, 단무 박찬송과 단원 46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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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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