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연정훈이 SBS새월화드라마 '드림'(극본 정형수ㆍ연출 백수찬)에서 카메오 출연한다.
연정훈은 '드림'에서 남제일(주진모 분)을 나락에 떨어뜨리는 인물 강기창 선수로 깜짝 등장한다. 남제일이 스테로이드를 먹게 만들었다고 기자회견을 열어 남제일을 스포츠 에이전시 회사 WSG에서 쫓겨나게 만든다.
연정훈은 지난 3월 MBC드라마 '에덴의 동쪽'을 마치고 약 4개월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한편 '드림'에는 연정훈 이외에도 이훈도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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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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