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팔찌, 반지, 예물시계 등 세 번에 걸쳐 350만원 상당 슬쩍하다 덜미
청주 흥덕경찰서는 같은 회사에 다니는 동료 집에 놀러가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서랍장에 있는 5돈짜리 금팔찌를 훔친 이모(37·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씨를 검거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오후 4시20분께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PC방에서 흥덕경찰서 형사과 지역 4팀에 붙잡힌 이 씨는 구속영장이 신청돼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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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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