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베일에 쌓인 복실이의 과거, 언제쯤 밝혀질까'
19일 방송한 KBS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극본 조정선·연출 이재상)에서는 베일에 쌓인 복실(유선 분)의 비밀이 처음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미국 뉴욕에서 사는 이모는 복실에게 전화를 해 "그 사람들이 너를 찾아갈지도 모른다. 이미 3년이나 지난 일이다"라고 말하고 복실은 집 앞에서 검은 양복을 입은 사내들에게 잡혀 대형 승용차를 타고 동네를 떠나게 된다.
이미 이전 방송에서는 복실이 미국에서 제니퍼란 이름으로 살았고 학교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할 정도로 활발한 학생이었던 것이 드러나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었다. 때문에 복실이 무슨 이유 때문에 대풍의 옆에서 혼자 살게 됐는지에 대해 앞으로 진행된 내용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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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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