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관 애널리스트는 "콘덴싱 보일러, 연료전지 등 환경과 에너지 영역에서 높은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다"며 "콘덴싱 보일러를 국내 최초로 보급했고 현재 20% 수준인 콘덴싱 보일러 판매비중이 높아짐에 따라서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0.6, 주가수익비율(PER)은 8.3수준으로 보일러 산업이 저성장 산업이라는 오해와 적은 거래량으로 인해 극심한 저평가 상태인 점도 추천이유 중 하나"라고 전했다.
경동나비엔은 표준 표준협회의 신기술 으뜸상(2008), 한국소비자포럼의 'The Company of Korea' 2008년 대상, 한국표준협회 최고경영자상(2009), 경실련의 경제 정의기업상 3회 수상 등을 통해 품질, 경영, 사회공헌의 탁월함을 사회적으로 검증 받았다는 것도 투자기준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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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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