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형 어린이집 747곳 더 늘린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울시는 다음달말 '서울형 어린이집' 747곳을 추가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형 어린이집은 서울시내 어린이집 가운데 일정한 기준과 조건을 갖춘 공공·민간 어린이집을 서울시가 공인해 지원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에는 비상시 아동안전을 위해 재해대비시설 기준을 강화하고, 보육료 또는 현장학습비·특기교육비 등 수익자부담금 한도액을 초과해 수납하는 시설은 배제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오는 10~17일 공인 신청을 받아 현장실사후 다음달 28일 공인을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된 곳은 공공 592곳, 민간 533곳 등 1125곳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존 지정된 어린이집에 비해 공인평가기준을 강화해 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국내이슈

  •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