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청 전성용 주민생활지원국장 축하 난, 쌀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 보내
서울 중구청 한 국장이 최근 국장 승진을 축하하는 난과 쌀을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구청 전성용 주민생활지원국장은 지난 1일자로 국장으로 승진하면서 지인들로부터 축하난 60여 개와 10~20kg 들이 쌀 40여 포대가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전 국장은 곧 바로 지역내 44개 경로당에 화분 한 개씩 보내주어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전 국장은 "축하난이 많이 들어와 '어르신들 항상 건강하세요'라는 문구를 붙여 경로당에 보냈더니 고맙다는 전화를 많이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사회복지(노인복지)와 가정복지 등 우리 사회 취약계층 업무를 담당하는 전 국장이 이처럼 난과 쌀을 경로당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면서 주위분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전 국장은 중구청에서 오랜 공무원 생활을 보내고 있어 중구가 제2의 고향이나 다름 없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이런 발상이 우러난 것으로 보인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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