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기업인들의 한국출장이 큰 폭으로 줄며 업무여행수입이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발생하기 직전인 지난해 8월 이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반면 우리 기업들의 해외출장은 꾸준하게 이어지면서 5월 업무여행수지가 전월의 절반에 그쳤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업무여행수입은 2억5290만 달러, 업무여행 지급이 1억는 5930만 달러로 593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업무여행수지는 지난해 8월 2010만 달러 적자에서 리먼브러더스 사태가 발생한 9월 1억34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후 10월에 4억 달러까지 급증한 바 있고 올 4월에도 1억1810만 달러 플러스를 낸 바 있다.



5월 업무여행 수지가 전월의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외국인들의 한국출장이 감소한 탓이 컸다.



업무여행 수입은 지난해 10월 관련조사가 시작된 2006년 이 후 최대치인 5억5430만 달러를 기록 한 후 감소추세를 보이며 지난 5월에는 2억5290만 달러에 그쳤다.



반면 우리 기업인들의 해외출장은 금융위기 이 후 급격히 위축되며 지난해 11월 1억1180만 달러까지 줄었지만 이 후 완만하게 회복되며 5월에는 1억9360만 달러까지 증가했다.



한은 관계자는 "업무여행수지 감소는 최근 신종플루와 올 들어 원화강세 반전 등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전반적으로 한국출장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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