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행정부가 경기부양책의 하나로 미국 초고속 인터넷 산업에 73억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바마 정부는 미 상무부와 농무부로부터 각각 47억, 25억달러를 조달할 방침이다. 자금은 2010년 9월까지 집행된다.
하지만 업체들은 계획의 시행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이에 반해 베리즌, AT&T, 컴캐스트등과 같은 대형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들은 이번 지원을 달가워하지 않고 있다. 자금 지원을 받을 경우 정부의 간섭과 규제가 수반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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