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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자연 전 소속사 대표, 7월3일 송환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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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故 장자연의 전 소속사 대표 김모씨가 오는 7월 3일 송환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건을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지방경찰청 분당경찰서는 29일 오후 "김씨가 오는 7월 3일 송환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이날 "김씨가 대한항공 여객기를 타고 들어올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입국 시간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항공편과 일정이 나온 것으로 보아 김씨의 국내 송환이 7월 3일인 것은 확실시되고 있다.

이에 앞서 경찰은 "한국 경찰과 일본 측이 국내송환 날짜와 절차에 대해 협의중"이라며 "일본 측도 이 일에 협조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24일 체포된 김씨에 대해 일본 검찰이 발부한 구류영장은 7월 3일까지 유효한 상태. 따라서 김씨는 강제추방 형식으로 한국에 송환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인터폴 관계자 1명과 분당경찰서 형사 1명을 일본으로 직접 보내 김씨의 신병을 인도받을 계획이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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