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5월 실업률 증가세가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밑돌면서 경기침체의 최악은 지났다는 의견이 나오고 잇다.

5월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3만9300건 증가한 154만건을 기록,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세를 보였다고 영국 통계청이 17일 발표했다.

당초 이코노미스트들은 6만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의 절반 수준 증가에 그친 것이다.

앨런 클락 BNP파리바 이코노미스트는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매우 고무적인 결과를 얻었다"며 "시장이 호재로 취할 수 있는 소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경기침체가 2분기 안에 끝날 수도 있다"며 "하지만 실업률이 최소 1년 이상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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