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T 영상고객센터 서비스가 영국의 권위있는 통신ㆍIT 전문지 GTB 매거진이 수여하는 GTB(Global Telecoms Business)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2007년 만들어진 GTB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세계 모든 통신사 및 서비스 제공업체 중 ▲유선 네트워크망 ▲무선 네트워크망 ▲기업용 서비스 ▲비즈니스 서비스 ▲고객 서비스 등 5개 분야에 걸쳐 한 해 동안 탁월하고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과 서비스에 수여된다.
SK텔레콤은 세계 최초 영상고객센터의 혁신성과 고객 가치 증진을 인정받아 올해 '고객서비스 혁신' 부문상을 수상했다.
T 영상고객센터는 음성으로만 지원되던 고객센터 상담 서비스에 영상 기능을 추가해 고객이 휴대전화 화면을 통해 영상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지난해 11월 첫선을 보인 뒤 현재까지 총 이용 건수가 전체의 10% 수준인 150만건을 넘어설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K텔레콤은 현재 조회 위주의 서비스를 ▲영상 송출 방식 다양화 ▲요금 및 부가서비스 업무처리 기능 추가 ▲사용자환경(UI.User Interface) 개선 ▲생활정보 및 상담정보 제공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영규 SK텔레콤 고객중심경영실 박영규 실장은 "이번 혁신상 수상은 SK텔레콤의 고객중심경영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개발함으로써 고객경험관리(CEM)를 통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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