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채금리가 하락(가격상승) 마감했다.
FRB가 국채매입을 단행한데다 뉴욕주식시장 하락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금리하락을 부추겼다.
16일(현지시간)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만기 국채금리는 전장대비 6bp 떨어진 연 3.64%를 기록했다. 2년만기 국채금리도 전일보다 5bp 하락한 연 1.17%로 장을 마쳤다. 30년만기 국채금리 또한 어제보다 9bp가 내리며 연 4.47%를 나타냈다.
FRB는 이날 64억5000만달러어치의 2012년~2013년만기 국채를 매입했다. 연준은 지난 3월이후 반년동안 총 3000억달러어치의 국채를 사들일 계획이다.
뉴욕주가는 최근 단기급등에 대한 우려감이 제기되며 이틀연속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전일대비 107.46포인트(1.25%) 하락한 8504.67%를 S&P500지수도 11.75포인트(1.27%) 내린 911.97를, 나스닥지수 또한 20.20포인트(1.11%) 내린 1796.18로 장을 마쳤다(잠정치).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경기회복이 본격화되긴 이른감이 있어 인플레 우려는 기우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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