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회 相生 '행복 코리아'
본지 '사회적기업' 캠페인...취약층 노동력 활용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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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이 행복한 사회를 만듭니다."
사회적기업((Social Enterprise)이 사회공헌 사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회적기업은 수익을 창출하면서 사회적 환경적 목적을 동시에 추구하는 '따뜻한 자본주의'가 낳은 새로운 기업모델이다. 유럽에서 출발한 사회적기업은 대서양을 건너 미국으로, 그리고 다시 태평양을 건너 일본, 대만, 우리나라에서 싹을 틔우고 있다.
국내에서는 '일자리창출'과 '녹색성장'의 한 축으로 인정받아 정부의 국정과제로 선정된뒤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다양한 사회적기업들이 발아하고 있다. 특히 미국발 금융위기가 촉발한 경제위기로 어느때보다 사회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면서 사회적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관련기사 2ㆍ3면
그러나 우리나라의 사회적기업의 역사는 이제 시작 단계이며 일반의 인식 또한 낮다.사회적기업연구원이 지난 해 벌인 인지도 설문조사에서 사회적기업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16.5%에 그쳤을 뿐이다.
사회적기업 기반 또한 취약하다. 국내의 사회적기업은 올해 5월말 현재 249개에 불과하며 대부분이 정부의 재정지원에 기대어 명목을 유지하는 형편이다.
유럽에서는 900만명이 넘는 인원이 사회적기업에 종사하고 있고 특히 사회적기업의 천국이라고 할 수 있는 영국에는 5만5000개의 사회적기업이 운영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우리사회에 사회적기업이 뿌리 내리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청년 아시아경제신문은 사회적기업의 태동지인 유럽을 시작으로, 미주, 일본 등 해외의 사례를 점검하고,우리나라의 사회적기업이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기획 시리즈를 3개월간 장기 연재한다.
아시아경제신문은 이를 통해 기업에 단순한 기부나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더욱 더 진화한 사회공헌 사업으로서사회적기업 지원을 제안하며, 이를 위해 비영리단체인 '(재)함께일하는재단'과 공동으로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착한기업 행복한 사회'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사회적기업을 조명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사회적기업과 민간기업간의 교량 역할을 함으로써 사회적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아울러 사회적기업이 생산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착한 기업'과 '선한 소비자'가 늘어날 수 있도록 일반 대중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아시아경제신문은 사회적기업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성장해서 우리 경제가 한단계 도약하는 그때까지 사회적 기업과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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