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대구시티센터 야경";$size="500,636,0";$no="20090608134607479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대구시티센터가 세계적인 부동산 조사기관인 어반랜드인스티튜트(ULI)의 최우수 건축 프로젝트상 아시아 후보로 선정됐다.
일본, 중국, 싱가폴, 호주 등 아시아국가 11개 빌딩 중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후보로 선정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대구시티센터는 지하9층, 지상 23층으로 쇼핑몰인 밀리오레 건물로 사용돼 왔지만 흥행해 실패해 골치덩이로 전락했었다.
하지만 사모펀드회사인 도란캐피탈파트너스(대표 피에트로 도란, DCP)가 인수한 이후 새단장해 부동산 리모델링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지금은 호텔그룹인 프랑스 아코르사의 노보텔 대구시티센터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ULI 최우수 건축 프로젝트상 아시아 후보로 선정된 것도 애물단지를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변화시킨 리노베이션 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피에트로 도란 도란캐피탈파트너스 회장은 "대구시티센터가 주변상권과 보완작용을 통해 더 발전해 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고 대구 최초로 특급호텔인 노보텔을 유치, 대구가 국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헌한데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며 "세계적 수준에 오른 한국 건축 프로젝트 수행 경쟁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미 지난 4월30일 ULI 심사위원단이 다녀갔으며 이달 말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8회 아시아 부동산투자 리더십 디너에서 아시아지역 최종 수상작이 발표된다. ULI는 1936년 설립된 비영리적인 부동산분야 전문 조사기관이다.
한편 도란캐피탈파트너스는 지난해에도 대구시티센터로 한국퍼실리티매니지먼트(FM)학회에서 주는 리노베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 서울 본사를 비롯해 홍콩, 런던, 멜버른, 도쿄에 지사를 두고 있다.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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